[망원동 맛집] 망원동 돼지갈비 맛집 진평925 (ft.가족모임추천)

망원동은 망원시장, 한강공원 등 갈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즐겨찾는 동네입니다. 망원동에는 수많은 맛집이 있지만 사실 저는 실망한 곳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 시켜드리려고 하는 망원동 맛집인 진평925는 망원동에서 5년째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유일한 망원동 돼지갈비 단골집인 만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돼지갈비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돼지갈비집을 방문해 보았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가게 되는 곳은 진평925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도 가족모임을 하기 위해 망원동 맛집인 진평925를 방문하였는데 블로그를 시작한 만큼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다 생각하여 포스팅을 결심하였습니다.

 

목차

망원동 맛집 진평925를 가는 이유

사실 돼지갈비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간장과 고기의 조화가 맛 보장 해주 때문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가끔 제 스타일이 아닌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마늘향이 너무 강하거나 간이 심심한 곳 입니다.

 

저는 항상 첫 입은 아무런 소스를 추가하지 않은 채 고기 한 점만 먹어보는데요. 그때 맛있다고 느끼거나 혹은 별로라고 느낍니다. 망원동 맛집인 진평925의 첫 맛은 항상 ‘맛있다’ 였습니다. 그 후부터는 단추 풀고 먹기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지 단추를 풀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네요.

망원동 맛집 진평925 갈비와 육회

주차

하지만 진평925를 가는 이유가 단순히 맛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돼지갈비는 가족 외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 차를 끌고 음식점을 갑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주차장이 중요합니다.

 

망원동은 특히 주차가 힘든 곳입니다. 망원시장 옆이기도 하고 핫플이 된 이후로는 공영주차장은 항상 꽉 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원동을 갈 때는 차를 잘 안 끌고 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진평925는 아주 넓은 주차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경우에는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한 제공 야채

보통 고기는 상추나 깻잎에 싸먹습니다. 가끔 다른 고기집을 방문하는 경우 상추를 쥐꼬리만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런 경우 먹기도 전에 살짝 빈정이 상합니다. 하지만 요새 야채 값이 많이 올랐으니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눈치 보지 않고 가져올 수 있는 일명 ‘셀프야채코너’가 운영되는 곳을 저도 모르게 선호하게 됩니다. 그나마 고기 먹을 때 야채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야채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곳은 돈을 내면서도 고마운 마음까지 듭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야채도 아낌없이 주기 때문에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넓은 매장

진평925는 제가 가본 서울 음식점 중 가장 넓은 음식점인 듯 싶습니다. 주차장도 스케일이 크지만 매장 안에 넓직 한데요. 그래서 처음 입장하게 되면 ‘우와~’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고급 음식점 분위기가 나서 좋습니다. 입구 쪽에는 사탕 뽑기 장난감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할 때 쯤 사탕을 뽑으러 갔네요. 500원 넣고 버튼을 눌러서 사탕을 뽑는 기계였는데 사탕이 3개나 나와서 아이가 엄청 좋아했네요.

 

진평925 메뉴

저희는 진평925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지만 진평925는 한우와 삼겹살도 팔고 식사도 가능한 곳입니다. 주말 방문을 하였지만 곳곳에 식사를 하러 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희가 먹은 돼지갈비는 1인분에 17,0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서울에 있는 다른 갈비집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용한 서비스와 야채를 생각하면 가성비있는 식사였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참고로 식사 메뉴도 왕갈비탕, 육회비빔밥 등이 있고 1만원 중반대 입니다.

 


망원동에서 가족과 함께 맛집을 찾으시는 경우 굳이 줄 서서 드시지 말고 진평925에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식사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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