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이스라엘 축제 현장에 하마스가 기습 공격을 했습니다. 100명 이상을 납치하고 사망자는 최소 1000명 이상입니다. 인질은 노인,여자, 아이 할 거 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잡아갔으며 외국인들도 잡혀있습니다. 민간인 집집을 돌며 사람들을 데려간다고 합니다. 어째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피의전쟁
복수가 복수를 낳는 전쟁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벗어나 독릭 국가로 선언한 날 이집트는 이스라엘를 공격하였고 이 때부터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정하지 못한 이집트 및 중동국가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전쟁에 이기면서 이스라엘은 땅을 넓혀갔고 점점 팔레스타인들이 살 수 있는 지역은 좁혀졌습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생사와 직결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이스라엘도 지지 않고 대응하면서 서로 복수하고 복수해서… 지금은 너무나 엉켜버린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군사력을 갖고 있고 미국도 받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살 땅이 없이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슬로 협정 등 이런 저런 협정을 맺었지만 다 헛수고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제대로 된 군사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종테러, 자살테러, 납치 등 정상 범주에 들지 않은 영역으로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무자비함에 한숨이 나오지만 자신의 땅을 뺐기고 도망치듯 살고 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피눈물이 나올 상황이긴 합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자식을 납치하니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자식을 납치해서 불에 태워 죽이는 상황…
납치된 자녀의 부모들은 팔레스타인이든, 이스라엘인이든 누가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겠냐고 하며 이 살인을 그만 멈추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답은 이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 간듯 싶지만 이제 이 악순환을 끝내고 무고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