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이유 썸네일

10월 7일 이스라엘 축제 현장에 하마스가 기습 공격을 했습니다. 100명 이상을 납치하고 사망자는 최소 1000명 이상입니다. 인질은 노인,여자, 아이 할 거 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잡아갔으며 외국인들도 잡혀있습니다. 민간인 집집을 돌며 사람들을 데려간다고 합니다. 어째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린4살쯤된 아이를 안고 미사일을 피하는 이스라엘엄마
출저: 연합뉴스

 

피의전쟁

복수가 복수를 낳는 전쟁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벗어나 독릭 국가로 선언한 날 이집트는 이스라엘를 공격하였고 이 때부터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정하지 못한 이집트 및 중동국가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전쟁에 이기면서 이스라엘은 땅을 넓혀갔고 점점 팔레스타인들이 살 수 있는 지역은 좁혀졌습니다.

팔레스타인들은 생사와 직결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했고 이스라엘도 지지 않고 대응하면서 서로 복수하고 복수해서… 지금은 너무나 엉켜버린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군사력을 갖고 있고 미국도 받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살 땅이 없이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슬로 협정 등 이런 저런 협정을 맺었지만 다 헛수고였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제대로 된 군사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종테러, 자살테러, 납치 등 정상 범주에 들지 않은 영역으로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그들의 무자비함에 한숨이 나오지만 자신의 땅을 뺐기고 도망치듯 살고 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피눈물이 나올 상황이긴 합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자식을 납치하니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자식을 납치해서 불에 태워 죽이는 상황…

납치된 자녀의 부모들은 팔레스타인이든, 이스라엘인이든 누가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겠냐고 하며 이 살인을 그만 멈추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답은 이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 간듯 싶지만 이제 이 악순환을 끝내고 무고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